[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OTT seezn(시즌)이 주최한 ‘시즌 썸머콘’이 핫한 K-POP 스타들의 쿨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한 여름 날씨를 시원하게 만들며 성료했다.

17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시즌 썸머콘’은 MC 유재필의 진행 아래 펼쳐졌다.

차세대 청량돌로 불리며 차세대 대표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는 크래비티의 청량한 무대로 축제의 시원한 포문을 연 것에 이어 핫한 K-POP 스타들이 출격해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

감미로운 보컬과 탁월한 작곡 능력을 지닌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앨범 발매 직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30개 지역의 차트 정상을 차지한 무대 장인 펜타곤, ‘퀸덤2’ 우승팀이자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 넘치는 무대의 걸그룹 우주소녀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뜨겁고 쿨하게 즐겼다.

마지막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대세로 인정받는 완성형 걸그룹 오마이걸이 등장해 ‘시즌 썸머콘’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뿐만 아니라 ‘시즌 썸머콘’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각 아티스트별 토크 무대도 이어져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시즌 썸머콘’은 OTT서비스 seezn(시즌)과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K-POP 스타, 두 국가대표가 만나 화려한 축제의 장을 이룬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으로 공연을 관람, 시청한 수많은 K-POP 팬들이 한 마음을 이뤄 뜨겁고 쿨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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