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아시아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 중국에 93-81 승리

입력2022년 07월 13일(수) 00:07 최종수정2022년 07월 13일(수) 00:14
라건아 / 사진=FIBA 아시아컵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B조 조별리그 1차전 중국과의 경기서 93-81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1위를 위한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 대만, 바레인과 한 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 1위는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2-3위는 12강전을 갖는다.

한국은 코로나19 여파로 간판 선수인 저우치, 왕저린, 궈아이룬 없이 나선 '난적' 중국을 상대로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라건아가 25득점 14리바운드로 최다 득점을 올렸고, 강상재가 13득점 3리바운드, 허훈이 15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서 1쿼터와 2쿼터까지 43-45로 쫓기던 한국은 3쿼터 들어 반격에 나섰다. 라건아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49-50까지 경기가 다시 뒤집혔으나 자유투와 라건아의 3점슛으로 3쿼터를 65-59로 끝냈다.

이어진 4쿼터에서는 강상재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이대성의 자유투, 김종규의 득점 등으로 리드를 유지한 끝에 93-81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은 14일 오후 3시에 대만, 16일 오후 1시에 바레인과 2, 3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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