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올스타전 위한 특별 규정 도입…4점슛·자유투 금지 등

입력2022년 07월 09일(토) 15:49 최종수정2022년 07월 09일(토) 15:49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가 4점슛 등 올스타전을 위한 특별 규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WNBA는 "오는 11일 열리는 2022 AT&T 올스타전에서 몰입도와 경기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농구에 없던 특별 규정 3개를 도입한다"고 9일(한국시각) 밝혔다.

첫 번째 규정은 4점슛이다. 기존 3점 라인보다 더 먼 지점 네 군데에 4점 영역을 지정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격 시간을 기존 24초에서 20초로 줄이는 규정이다. 다만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낸 경우 기존처럼 공격 시간은 14초가 된다.

세 번째는 자유투의 폐지다. 기존 농구에서는 슛 동작 시 파울을 당할 경우 자유투 2개가 주어지는데,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굳이 자유투 라인에서 서서 슛을 던질 필요가 없고 슛 시도 지역에 따라 곧장 득점으로 인정한다.

다만 4쿼터 종료 2분 전과 연장전에는 자유투를 던져야 한다.

올 시즌 WNBA 올스타전은 1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윈트러스트아레나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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