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가드 이선 알바노 영입

입력2022년 07월 06일(수) 15:21 최종수정2022년 07월 06일(수) 15:21
사진=원주 DB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아시아쿼터로 필리핀의 이선 알바노를 영입했다.

DB는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선 알바노(Ethan Alvano)와 만나 연봉 2억 원에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선 알바노는 1996년생으로 NCAA2 소속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마르코스를 졸업했다. 이후 필리핀 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 독일 리그 '브레머하펜'(Elasbaeren Bremerhaven) 팀에서 활약했다.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9.8득점 2.3리바운드 3.3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신장은 185cm로 왼손잡이이며 가드로서 돌파가 좋고, 2대2 공격 등의 장점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DB는 "알바노 선수가 뛰어난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바노는 "새로운 계약으로 KBL리그에서 뛰게 되어 무척 흥분되고 설렌다. 경기 수가 많다고 들었지만, 농구와 체력은 언제나 자신 있다. 기존 선수들과 잘 맞춰 팀이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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