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5호포' 샌디에이고, 다저스에 4-2 역전승

입력2022년 07월 04일(월) 09:28 최종수정2022년 07월 04일(월) 09:28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즌 5호포로 팀의 역전승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두 달여 만에 나온 시즌 5호포다. 시즌 타율은 0.228(250타수 57안타)을 유지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뒤 5회초에는 3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돌아섰다. 7회초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인 9회초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루크 보이트, 에릭 호스머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내 역전에 성공했다.

이때 2사 1루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투수 옌시 알몬테의 2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 홈런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는 4-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3연패에서 탈출하며 47승 34패를 완성했다. 다저스는 4연승이 끊기며 49승 29패가 됐다.

다저스는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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