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아웃나우'→'유스케'까지 컴백 "올해 꼭 단독 콘서트 할 것"

입력2022년 07월 02일(토) 10:55 최종수정2022년 07월 02일(토) 10:57
헤이즈 아웃나웃 / 사진=네이버 NOW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금요일 밤을 목소리와 감성으로 물들였다.

헤이즈는 지난 1일 네이버 NOW.의 '헤이즈 #아웃나우(#OUTNOW)'와 KBS2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도'(Undo)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헤이즈는 '헤이즈 #아웃나우(#OUTNOW)'로 팬들과 만났다.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헤이즈는 "거의 1년 만에 '아웃나우'에 다시 왔다. 무사히 1년이라는 시간을 잘 보내고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며 “앨범이 나온 지 하루 조금 지났는데, 너무 행복하다. 발매되고 나서 행복하다는 말이 계속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헤이즈는 "정규 앨범인 만큼 책임감이 컸다. 설레면서도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겼으면 하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앨범을 만들었다"며 "다시 되돌린다는 의미의 앨범 제목인데, 앨범 만들면서 많이 쓰는 기능이다. 삶에는 되돌리기가 없으니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 부러운 기능이라서 그때 제목이 나왔고, '없었던 일로' 타이틀곡 제목도 나왔다. 스케치를 하기 전에 제목부터 나온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헤이즈는 '없었던 일로'부터 앨범 수록곡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없었던 일로'에 대해 "제목부터 타이틀곡이라 생각하고 작업했다. 싸이 대표님에게 들려드렸더니 '좋다'면서도 '근데'라고 하시더라. 구성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주셨고, 시도를 많이 해보고 탄생한 구성이 여러분들이 들으신 '없었던 일로'"라고 말했다.

라이브로 '없었던 일로'를 부른 헤이즈에게 특별한 메시지가 도착했다. 두 번째 트랙 '어쩌면 우리'를 같이 작업한 죠지부터 'I don’t Lie'를 함께 작업한 기리보이, '도둑놈'을 함께 작업한 (여자)아이들 민니가 영상으로 헤이즈를 응원했다. 특히 '거리마다'를 함께 작업한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전화 통화에서 "노래 장르를 떠나서 헤이즈 자체가 장르다. '거리마다'가 거리마다 흘러나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헤이즈는 '슈퍼카' 라이브 무대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청취자들이 실시간으로 묻는 질문에 답을 하며 소통했고, "정규 앨범을 오래 기다려주셨는데, 다음 앨범 준비도 들어갔다. 많이 기다리시지 않게 다음 앨범을 향해 가겠다"고 인사했다.
헤이즈 유스케 /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헤이즈는 같은날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헤픈 우연'과 '없었던 일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출연 당시 댄스를 선보였던 헤이즈는 "다혜 하고 싶은 거 다 하지 말라고 하더라.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시청하면서 기분이 묘했다"며 "그 사이에 관객들의 세대가 바뀐 건 아닐까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모교 행사와 강연회를 다녀왔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자신의 대학 생활도 돌아봤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소개한 헤이즈는 "오랜만에 만나 뵙는 거라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싶다"며 "2022년이 지나가기 전에 헤이즈는 단독 콘서트를 한다"고 선언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Undo'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는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멜론 TOP 100과 최신 차트에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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