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민 끝내기 밀어내기' SSG, KIA 7-6 제압…KIA 5연패

입력2022년 07월 01일(금) 22:17 최종수정2022년 07월 01일(금) 22:17
SSG 랜더스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SG 랜더스가 KIA 타이거즈를 5연패로 몰아넣었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이로써 SSG는 48승 3무 25패를 만들며 2위 키움 히어로즈의 추격을 뿌리쳤다. KIA는 5연패에 빠지며 38승 1무 36패가 됐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1회초 나성범이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SSG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전의산의 솔로포로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KIA는 4회초 김선빈(안타)-나성범(볼넷)-소크라테스 브리토(안타)가 만든 1사 만루에서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 황대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 이창진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었다. 이후 류지혁의 타석에서 1루수 포구 실책으로 3루주자 최형우가 홈을 밟았다.

SSG는 4회말 박성한의 내야안타 후 전의산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다. 이후 오태곤이 사구, 이재원아 안타로 출루한 1사 2,3루에서 1루수 야수선택으로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최지훈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다시 만루가 완성됐고, 한유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5-5 동점이 됐다.

그러자 KIA는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도영의 솔로포로 한 점을 앞섰다.

SSG도 물러서지 않고 7회말 선두타자 최정의 솔로포로 응수해 다시 6-6이 됐다.

이후 SSG는 9회말 2사 후 한유섬이 2루타, 박성한이 고의사구, 케빈 크론이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해 만루 찬스를 맞았다. 이때 최상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SSG는 선발투수 윌머 폰트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5실점(4자책)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승리했다. 전의산이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올렸다.

KIA는 선발투수 김도현이 3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불펜진으로 맞섰으나 패배를 면치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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