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스 3승' 양키스, 오클랜드 꺾고 3연승 질주

입력2022년 06월 29일(수) 11:08 최종수정2022년 06월 29일(수) 11:12
양키스 시어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양키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3연승을 달린 양키스는 55승 20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오클랜드는 51패(25승)째를 떠안았다.

선취점은 양키스가 가져갔다. 1회말 DJ 르메휴와 조쉬 도날슨이 볼넷과 2루타로 공격 물꼬를 트자 호세 트레비노가 1타점 적시타로 화답했다.

기세가 오른 양키스는 2회말 2사 후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마빈 곤잘레스의 솔로 아치로 점수 차를 벌렸다.

침묵하던 오클랜드는 9회초 션 머피 타석에서 나온 상대 포수의 타격방해와 머피의 2루도루, 스티븐 보트의 안타로 연결된 2사 1, 3루에서 엘비스 앤드루스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양키스 선발투수 시어스는 5.2이닝 동안 78개의 볼을 투구,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이후 론 마리나시오(홀, 0.1이닝 무실점)-완디 페랄타(홀, 0.1이닝 무실점)-마이클 킹(홀, 1.1이닝 무실점)-클레이 홈스(세, 1이닝 1실점)가 마운드를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곤잘레스(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와 트레비노(3타수 1안타 1타점)가 클러치 능력을 발휘했다.

오클랜드는 6안타를 치고도 단 1득점에 그친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선발투수 프랭키 몬타스(6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는 쾌투를 선보였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8패(3승)째를 떠안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