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TNX, 데뷔 앨범 활동 성료…화려한 피날레

입력2022년 06월 27일(월) 09:00 최종수정2022년 06월 27일(월) 09:25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영상 캡처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며 데뷔부터 다른 클래스를 증명했다.

TNX는 데뷔 타이틀곡 ‘비켜’로 6인 6색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몸이 부서질 듯한 폭발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케일이 다른 ‘완성형 아이돌’로 활약했다. 훅킹한 사운드 위로 쌓아 올린 파워풀한 에너지는 여섯 멤버의 당찬 포부를 실감 나게 담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다이내믹한 편곡 위로 펼쳐진 정상을 향한 첫발을 그려낸 군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콕콕 찌르는 듯한 포인트 안무 ‘포인트 춤’ 등이 TNX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에 힘을 보태며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선서 거짓은 없을 것이며 / 정적 따위는 없을 것이며’란 강렬한 딕션의 랩 파트가 K-POP 팬덤 사이에서 새로운 밈(meme)로 자리 잡으며 TNX를 이색적인 방식으로 알리고 있다. 거침없는 선언과 자신감 가득한 직설적인 노랫말들이 TNX만의 빛나는 행보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TNX는 수록곡 ‘작은 노래’로 쉴 틈 없는 후속 활동을 이어왔다. 멤버 은휘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은 ‘작은 노래’는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여섯 색 감성 보컬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곡이다. TNX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전하는 경쾌한 위로가 ‘비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과 함께 멤버 은휘와 우경준, 천준혁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 높은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준 이번 앨범은 지난달 발매 직후 총 17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시작부터 글로벌한 저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TNX는 랩부터 보컬, 퍼포먼스에 이르는 음악적 역량은 물론 비주얼까지 준비된 아이돌로서 매주 진행된 음악 방송에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무대 장악력과 탈신인급 무대 매너로 약 6주 간의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와 동시에 유니크한 서사와 찬란한 성장 스토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4세대 아이돌’의 판도를 뒤집고 있는 TNX가 새롭게 터트릴 포텐셜과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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