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16호 홈런 '쾅'…LAA는 SEA에 패배

입력2022년 06월 26일(일) 16:02 최종수정2022년 06월 26일(일) 16:02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팀은 패배의 쓴맛을 봤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홈런 1개를 추가한 오타니는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1을 유지했다.

이날 오타니는 1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팀이 0-1로 뒤진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오타니는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고의4구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 9회말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에인절스는 시애틀에 3-5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