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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현 감독 전종서 /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캡처 |
전종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독님 싸움 잘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엔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함께 거울을 바라본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쓴 두 사람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전종서는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콜'을 통해 이충현 감독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최근 영화 '발레리나'로 이충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전종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도쿄 역으로 출연했으며,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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