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해, 희극인장으로 3일장…장례위원장 유재석→강호동

입력2022년 06월 08일(수) 19:40 최종수정2022년 06월 08일(수) 19:45
故 송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민 MC' 故 송해의 장례가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8일 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송해의 장례는 대한민국방송코미언협회장으로 치러지게 된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 3호실에 마련됐다.

당초 5일장으로 논의했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3일장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발인은 10일 오전 4시 30분에 영결식을 마친 뒤, 오전 5시에 엄수된다.

장례위원장은 엄영수 한국방송 협회장, 장례위원은 코미디언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와 지상파 방송 3사의 희극인실장인 김성규(KBS), 고명환(MBC), 정삼식(SBS)이 맡는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다. 2018년 지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석옥이 씨 옆에서 영면에 든다.

앞서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95세.

고인은 1988년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최고령, 최장수 MC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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