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1안타' LAA, 보스턴에 덜미…12연패 수렁

입력2022년 06월 07일(화) 13:28 최종수정2022년 06월 07일(화) 13:29
오타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안타를 생산했지만 소속팀 LA 에인절스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상대 선발투수 마이클 와카의 6구를 받아 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후속타자 마이크 트라웃의 안타에 2루까지 도달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오타니는 4회말과 6회말, 9회말에는 각각 1루수 직선타와 삼진,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소속팀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2연패 늪에 빠진 에인절스는 27승 29패를 기록했다. 5연승을 달린 보스턴은 28승 27패다.

보스턴 선발투수 와카는 9이닝 동안 105개의 볼을 투구,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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