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타수 무안타' SD, 밀워키 꺾고 2연승 질주

입력2022년 06월 05일(일) 08:57 최종수정2022년 06월 05일(일) 08:59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김하성이 안타를 터뜨리지 못한 가운데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32승 21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 빠진 밀워키는 33승 22패다.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샌디에이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초와 4회초 각각 삼진과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초와 9회초에도 타석에 들어섰지만 좌익수 플라이와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시즌 타율은 0.215로 하락했다.

선취점은 샌디에이고의 몫이었다. 3회초 트렌트 그리샴의 안타와 세르지오 알칸타라의 3루수 땅볼, 주릭슨 프로파의 좌익수 직선타로 연결된 2사 1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기세가 오른 샌디에이고는 5회초 호세 아조카르와 그리샴의 연속 안타로 연결된 1사 1, 3루에서 프로파의 2루수 땅볼 타구에 3루주자 아조카르가 홈을 파고들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크로넨워스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밀워키는 남은 이닝 동안 반격을 노렸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크로넨워스(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와 그리샴(3타수 2안타)이 맹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밀워키는 6안타 무득점에 그친 타선의 부진이 아쉬웠다. 로우디 텔레즈(3타수 2안타)는 멀티히트를 작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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