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 출전' 오타니, 투타서 패전+8타수 1안타 부진

입력2022년 06월 03일(금) 11:41 최종수정2022년 06월 03일(금) 11:41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투타 겸업으로 더블헤더 경기에 나선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투수와 2번 타자, 2차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3이닝 동안 8피안타(3피홈런) 1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말부터 맷 카펜터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 토레스에게 또 홈런을 허용했다. 3회말에도 에런 저지에게 솔로포를 맞은 오타니는 4회말 힉스-트레비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강판됐다.

결국 팀은 1-6 패했고, 오타니는 시즌 4패(3승)째를 떠안았다. 타석에서도 5타수 1안타 2삼진으로 아쉬운 기록을 만들었다.

이어진 2차전에서도 오타니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부진했다. 에인절스의 타선은 양키스의 선발투수 제임스 타이욘에게 8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막히며 패배를 면치 못했다.

1-2로 진 에인절스는 8연패 수렁에 빠지며 27승 25패가 됐다. 양키스는 3연승을 달리며 36승 15패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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