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나은은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구교환, 송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팀이 지난 1월 해체되며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났다.

이나은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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