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기존 소속사 문화창고와 계약 만료가 초읽기에 들어섰다.

30일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전지현은 6월 말까지 계약이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전지현이 현 문화창고 대표인 김선정 대표와 함께 독립한다는 내용과 관련해선 "현재 스튜디오드래곤과 현 문화창고 대표님이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과연 전지현이 새로운 행보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현은 속해있는 문화창고는 2016년 CJ ENM에 흡수 합병됐다. 현재 문화창고에는 서지혜, 김소현, 윤지민, 윤지온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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