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타수 무안타' TB, 양키스에 덜미

입력2022년 05월 28일(토) 10:28 최종수정2022년 05월 28일(토) 10:39
탬파베이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최지만이 선발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0-2 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2연패에 빠진 탬파베이는 26승 19패를 기록했다. 4연승을 달린 양키스는 33승 13패다.

탬파베이 내야수 최지만은 이날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시즌 타율도 0.276에서 0.267로 소폭 하락했다.

2회말과 5회말 각각 우익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8회말 상대 선발투수 제임스 타이욘의 5구를 받아 쳐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아쉽게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기선제압은 양키스의 몫이었다. 4회초 글레이버 토레스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어 맷 카펜터도 솔로포를 가동했다.

탬파베이는 남은 이닝 동안 반격을 노렸지만 타선이 양키스 선발투수 타이욘에 꽁꽁 묶이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탬파베이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양키스 선발투수 타이욘은 8이닝 동안 93개의 볼을 투구,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1패)째를 수확했다. 토레스(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와 카펜터(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는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탬파베이는 2안타 무득점에 그친 타선이 부진이 뼈아팠다. 선발투수 제프리 스프링스(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는 쾌투를 선보였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2패(2승)째를 떠안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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