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16강 진출

입력2022년 05월 28일(토) 09:21 최종수정2022년 05월 28일(토) 09:24
조코비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메이저 테니스 대회 최다 우승 경쟁을 벌이는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나란히 프랑스오픈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알랴즈 제데네(195위·슬로베니아)를 세트스코어 3-0(6-3 6-3 6-2)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16강 진출에 성공한 조코비치는 디에고 슈와르츠만(16위·아르헨티나)과 8강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개인 통산 21번째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꺾고 프랑스오픈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다 우승 기록(21회)의 소유자 나달 또한 보틱 판더잔출프(29위·네덜란드)를 3-0(6-3 6-2 6-4)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2년 만에 프랑스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나달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9위·캐나다)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나달 / 사진=Gettyimages 제공

조코비치와 나달이 모두 16강을 통과하면 8강에서 격돌한다. 두 선수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조코비치가 나달을 꺾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무섭게 떠오르는 신예 카를로스 알카라스(6위·스페인)는 서배스천 코다(30위·미국)를 3-0(6-4 6-4 6-2)으로 제쳤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2006년 조코비치 이후 16년 만에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6강에 오른 최연소 선수가 됐다.

당시 조코비치(1987년 5월 22일)가 만 19세였고 알카라스(2003년 5월 5일)도 만 19세지만 알카라스의 생일이 더 빨라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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