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4타점' KIA, LG에 10-1 대승

입력2022년 05월 13일(금) 22:19 최종수정2022년 05월 13일(금) 22:1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의 6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KIA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KIA는 18승17패를 기록했다. 6연승 행진이 중단된 LG는 21승15패가 됐다.

KIA 최형우는 2안타 4타점, 소크라테스는 4안타 1타점, 황대인은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대승을 견인했다.

KBO 리그 통산 150승에 도전했던 양현종은 3회 2사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박해민의 머리를 맞춰 헤드샷 규정으로 퇴장을 당해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2.1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3회초 박찬호의 2루타와 나성범의 몸에 맞는 공, 박동원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최형우의 2타점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3점을 냈고, 황대인의 희생플라이와 이우성의 적시타까지 보태며 5-0으로 달아났다.

순항하던 KIA는 3회말 2사 이후 양현종이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불펜진의 호투로 리드를 지켰다. 6회초에는 김도영과 박찬호,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든 뒤, 나성범의 희생플라이,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로 8-0을 만들었다.

LG는 7회말에서야 상대 실책과 서건창, 홍창기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KIA는 8회초 나성범의 볼넷과 황대인의 적시 2루타,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KIA의 10-1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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