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베리베리 강민이 ‘원조 엔딩요정’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베리는 최근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타이틀곡 ‘Undercove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강민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강민은 ‘Undercover’ 무대를 통해 치명적이고 강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엔딩에서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생 사랑해”라며 ‘심쿵 멘트’를 선사하거나 귀여운 ‘깨물 하트’를 보여주는 애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윙크 등으로 ‘매력 부자’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또한 강민이 올해 성인이 된 만큼 한층 섹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폭발시키며 매 무대마다 ‘리즈’를 경신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유발하고 있다.

강민뿐만 아니라 베리베리 멤버들 모두 ‘콘셉트 장인’다운 무대를 선사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베리베리는 약 10만장이 넘는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데뷔한 후 3년만에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우는 등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성장형 아이돌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베리베리는 신곡 ‘Undercover’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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