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트레저 현석이 '최애돌' 제319대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21일 그룹 트레저(TREASURE) 현석이 생일을 맞이해에서 제319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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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모인 팬덤 '트레저 메이커'(TREASURE MAKER)는 '#해피현석데이', '#세븐칠고_항상_현석이랑'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 밖에 직접 만든 배너를 최애돌 커뮤니티에 장식하는 등 팬덤 트메(트레저 메이커)가 하나로 뭉치는 생일을 보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트레저 메이커'가 힘을 모아 현석의 생일날 투표수를 달성하면서 특별한 기념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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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과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현석은 '최애돌'을 통해 첫 기부금 달성으로 누적 5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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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현석이 속한 트레저는 9일과 10일 성황리에 마친 단독 콘서트에서 '다라리 (DARARI)'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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