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그룹 베티엘이 시투에 나선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에 여성 3인조 그룹 베티엘의 시투 및 하프타임 공연이 열린다.

노래 '돌아와 제발로' 활동 중인 베티엘은 선수단이 꼭 승리 할 수 있도록 인천 팬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을 할 계획이다.

또 전자랜드는 개막전에 홈 경기장을 찾아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대잔치를 실시한다.

GM 쉐보레 하프 라인 슛 이벤트를 통해 스파크 자동차 1대와 사랑의 슛 이벤트를 통해 400만원 상당 에몬스 가구 세트와 120만원 상당의 캐리어 에어컨을 제공한다. 또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선수단과 함께 하는 해외 여행 상품권 및 원마운트 워터파크,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월화수목금토일 치과 검진권, 삼성 선불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매 경기 증정 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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