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빌라 상대로 3경기 연속골·EPL 15호골 겨냥

입력2022년 04월 09일(토) 12:23 최종수정2022년 04월 09일(토) 12:26
사진=토트넘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 및 EPL 15호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

토트넘은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2021-2022 EPL 3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17승 3무 10패(승점 54점)로 4위에 올라있는 토트넘은 5위 아스널(17승 3무 9패·승점 54점), 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5승 6무 10패·승점 51점)와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골 득실에 앞서 4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기 때문에 4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토트넘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손흥민이다. 지난 3월 A매치 기간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2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하며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지만 손흥민의 발 끝은 여전히 날카로웠다.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4일 뉴캐슬전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5-1 완승을 견인했다. 지난 달 21일 웨스트햄전(토트넘 3-1 승)에 이은 2경기 연속골.

리그 연속골 기록을 이어간 손흥민은 득점 단독 2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 손흥민은 EPL 14골로 지오구 조타(리버풀)와 함께 최다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과연 손흥민이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 부문 단독 2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 외에도 토트넘 공격진은 최근 한 층 날카로워진 파괴력을 뽐내고 있다. 시즌 초 부실했던 공격력이 데얀 쿨루셉스키의 합류로 날개를 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해리 케인과 손흥민, 쿨루세프스키로 구성된 공격진이 빌라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토트넘과 맞붙게 되는 빌라는 직전 경기에서 황희찬의 울버햄튼에게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전방을 책임질 대니 잉스와 지난 경기 부상이 의심됐던 루카 디뉴가 출전이 가능하다는 것은 호재. 과연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빌라가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과 함께 반전을 일궈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빌라와 토트넘의 경기는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되며, PC/모바일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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