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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
대한씨름협회는 30일 "전국시·도 대항장사씨름대회가 4월 1일부터 7일까지 경남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와 창녕군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대학부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 경기가 펼쳐진다. 전 종별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맞붙기(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대한씨름협회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또한, 대회는 3일부터 5일까지 MBC PLUS에서 생중계 되며, 3일은 오후 12시부터, 4일부터 5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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