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제6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별대회는 남녀 3급 이상(A~C조) 총 140여 명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21/22 시즌 국내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피겨스케이팅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열 체크 및 자가검사키트 음성 확인 완료 인원에 한해 대회장 출입을 허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과 감염방지를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무관중 대회 진행에 따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피겨스케이팅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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