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브랜뉴뮤직이 새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의 두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0시,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멤버 우노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우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차분히 백사장을 거닐다 우연히 보석이 담긴 병을 발견한 우노는 햇빛에 보석을 비췄고, 곧 보석이 빛을 발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들려온 의문의 모스부호 소리에 고개를 돌리며 아련한 눈빛을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우노는 지난 2020년 3월, KBS 유튜브 ‘구라철’ 콘텐츠에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으로 깜짝 등장하며 잘생긴 외모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2020년 11월 브랜뉴뮤직 연습생 계정인 브랜뉴즈 채널을 통해 정식 연습생으로 공개된 이후 꾸준히 SNS상에서 팬덤을 모아왔다.

이에 이어 이번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유나이트의 정식 멤버로 데뷔를 알리며 새로운 활동명 우노를 공개해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