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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 리헤이 / 사진=가가 SNS, DB |
4일 코카N버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가가는 3일, 리헤이는 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소속사는 "두 아티스트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라며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카N버터는 지난해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지난달 6일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코카N버터의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가는 지난 3일, 리헤이는 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아티스트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입니다.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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