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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 다이노스 엠블럼 |
NC 관계자는 3일 "NC 2군 소속 선수 2명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선수는 2일 스프링캠프 C팀(2군) 훈련 참가를 앞두고 가벼운 콧물 증상을 보여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PCR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A선수와 최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B선수 역시 출근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선수는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7일간의 자가격리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2군 선수단 15명도 예방 차원에서 6일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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