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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애돌 |
진희의 기념일이었던 1월 19일, 팬덤 락키는 SNS에 ‘#우리_래퍼_진희_데이’ 해시태그와 함께 “진희를 만나서 너무너무 행복해”, “진희야 앞으로도 오래 보자”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했다.
특히 ‘최애돌’ 앱 내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화력이 모아져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넘길 수 있었다.
앞서 진희는 지난 1월 10일, 같은 멤버 민지와 온라인 라이브 ‘Simply K-POP CON-TOUR’의 스페셜 MC로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진희는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진희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3억350만 원에 달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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