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배우 신이의 양악수술 후 근황이 알려지자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최근 높아지고 있다.

신이는 성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대경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국립국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연극 '도덕적 도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그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여고괴담' '노랑머리2' '색즉시공'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신이는 코믹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연기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슬럼프와 함께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듣고 정말 안타까웠다"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들으니 마음 아프다" "신이 양악수술 후 근황 접하니 응원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이는 오는 8일 오전 8시45분에 방송 예정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성형수술 후 겪은 각종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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