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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남, 박신혜 최태준 청첩장 / 사진=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
13일 배정남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청첩장 느므 이쁘네. 축하축하한데이"라며 박신혜·최태준의 청첩장을 올렸다.
오는 22일 결혼식을 앞둔 박신혜·최태준의 청첩장에는 십자가 모양과 'Together with their families'라는 문구와 영문 필기체 박신혜, 최태준의 이름도 적혀 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지난 2017년 연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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