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오늘(13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민호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곡 ‘Heartbreak’(하트브레이크)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민호의 솔로곡 ‘Heartbreak’는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거칠고 무게감 있는 신스 베이스가 어우러진 팝 곡으로, 가사에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연인에게서 받는 고통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더불어 ‘Heartbreak’ 퍼포먼스는 가사 내용에 맞춰 이별 직전의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 민호의 성숙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12월 21일 공개된 ‘Heartbreak’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5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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