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야생돌'이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밴드 넬(NELL) 김종완과 완벽한 시너지를 담은 음원을 선보인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파이널 생방송 곡 '라스트 찬스(Last Chance)'를 발매한다.

'라스트 찬스'는 매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야생돌'의 각오를 담은 노래다. 데뷔를 결정짓는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둔 '야생돌' 14인의 간절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생돌' 14인은 일렉트릭 기타와 신시사이저로 꽉 채워져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라스트 찬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친다. 또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야생돌'만의 짙은 색깔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야생돌'의 보컬 프로이자 '레전드 밴드'로 불리는 넬의 김종완이 '라스트 찬스'를 직접 프로듀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야생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김종완과 '야생돌' 14인의 완벽한 시너지를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또 앞서 발매된 '야생돌' 스테이지 배틀곡 '앤서(ANSWER)'와 '노 땡스(No thanks)'가 한 음원사이트 국내 급상승 차트에 진입하는 등 '야생돌'의 음원에 대한 반응이 남다른 만큼 '라스트 찬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라스트 찬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야생돌' 데뷔조 14인 방태훈, 이창선, 이재준, 임주안, 김지성, 윤준협, 서성혁, 이재억, 김현엽, 박건욱, 정현우, 박주언, 김기중, 노윤호 중 최종 데뷔 멤버를 선정하는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된다.

'야생돌' 파이널 생방송은 아시아 대형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JOOX를 통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에서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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