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김은정과 디바인채널 대표 작곡가 임광욱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3일 코드쉐어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디바인채널 임광욱과 김은정이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추후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은정과 임광욱이 오는 2022년 1월 16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이란 연결고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왔다.

김은정은 2008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작가가로 변신한 그는 가수 태연, 강다니엘, 그룹 트와이스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임광욱은 디바인채널 대표 프로듀서 겸 작곡가다. 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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