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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 사진=최애돌 셀럽 |
이찬원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팬덤 찬스가 일찍이 힘을 모았다. 투표 시작 후 1일 하루 동안 기부요정 커트라인인 5555만5555표를 넘긴 이찬원은 찬스의 열렬한 사랑으로 기부요정에 등극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1년 11월 1일 찬스들의 찬또배기 찬원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문구와 함께 이찬원의 모습이 담긴 생일 배너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이찬원은 지금까지 총 17회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8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375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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