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이펙스가 활동 목표를 전했다.

26일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의 두 번째 EP 'Bipolar(양극성) Pt.2 사랑의 서'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백승은 "저희가 데뷔하고 첫 번째 컴백을 하게 됐다. 저희도 떨리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면 저희도 보답해 드리는 무대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동현 역시 "많은 장르와 많은 연습을 통해 첫 번째 컴백을 성황리에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활동 목표도 전했다. 예왕은 "욕심나는 수식어가 많이 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다음 앨범이 궁금한 그룹이 되고 싶다. 계속해서 기대감을 놓치지 않게 하는 그룹 되기 위해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어 백승은 "어릴 때부터 방송을 통해 다양한 연말 시상식이나 무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말 공연장에서 서보고 싶다. 저희 모습을 많은 선배님들께 보여드리고 싶고 선배님들이 무대를 보면서 자극도 받으면서 다가오는 2022년에 저희를 기대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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