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네이처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처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 실버 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처는 "리프들 저희의 실버 버튼이 도착했다. 네이처 채널을 구독해 주신 리프분들과 구독자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실버 버튼이 담긴 박스를 오픈했다.

실버 버튼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른 네이처는 "지문 묻히는 게 아깝다. 너무 예쁘다. 10만 구독자가 돼서 이런 편지도 받고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이어 네이처는 1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를 공개했다. 새봄은 "인기 업로드인 '내가 좀 예뻐' 뮤직비디오를 추천한다. 오늘도 봤다"고 말했고, 소희와 하루 또한 이에 동의하며 "그 뮤직비디오를 보면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채빈은 'POP COVER' 영상을, 루는 소희가 합류한 'OOPSIE(웁시)' 쇼케이스 비하인드, 오로라는 3주년 'Allegro Cantabile(알레그로 칸타빌레)' 연습실 안무 영상, 유채는 1000일 팬미팅 때 선보인 '어린애 (Girls)' 영문 버전의 리허설 캠을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네이처는 "10만 구독이 된 기념으로 네이처와 관련된 스토리를 댓글에 적어주시면 7명을 선별해서 사인이 들어간 예쁜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내드리겠다. 이벤트 많이 참여해주시고 앞으로 골드 버튼을 받는 그날까지 네이처에 많은 사랑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네이처는 최근 데뷔 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앞으로도 음악 활동과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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