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윤서정, 임다애, 치어리더 김한나가 프로젝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6일 발매되는 세 사람의 프로젝트 싱글앨범 '오매광주'는 전라도 광주의 추억을 그린 곡이다.

신나는 EDM 트롯 곡으로 '무등산에서의 사랑, 충장로 거리에서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무등산 정상, 충장로 젊은 거리에서의 남녀 사랑을 로맨틱하고 열정적인 하트로 표현했다.

윤서정의 애절한 듯 담백한 보컬과 임다애의 로맨틱한 키스를 연상시키는 보컬에, 김한나의 깜찍한 랩이 노래 분위기를 살린다는 평이다.

음원수익금 전액은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야구단 사업을 진행 중인 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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