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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르파티 / 사진=SBS |
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연출 배태섭)에서는 서순분(이경진)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순분은 깨어나다. 앞서 서순분은 강유나(배슬기)와 황철오(박선준)의 대화를 듣다가, 한하늘(정지훈)이 장준호(박형준)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서순분은 강유나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졌고, 의식을 잃었다.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서순분은 의식을 회복했다. 이를 안 강유나는 서순분의 병실에 찾아와 한하늘에 대해 이야기 하면 서순분의 가족을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그러나 서순분은 딸 도연희(최정윤)에게 이야기를 전했고, 도연희는 "뭐라고? 하늘이가?"라고 놀라며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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