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T1419 케빈이 어깨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의 싱글 3집 '비포 선라이즈 파트 3(BEFORE SUNRISE Part. 3)'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T1419는 3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노아는 "지난 5월에 '엑시트(EXIT)' 활동을 마무리했다. 3개월 만에 돌아오게 됐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콘셉트나 매력이 굉장히 많고 무궁무진하다.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빨리 신곡을 준비해서 컴백하게 됐다"고 말했다.

케빈은 "지난 앨범에 어깨 부상으로 활동을 조기종료하게 돼서 아쉬움이 컸는데 빨리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앨범을 선보이게 됐는데 팬들에게 새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케빈은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지금은 완치됐다"며 건강함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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