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싸이퍼가 온택트 콘서트로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26일 레인컴퍼니 측은 “싸이퍼가 29일 토요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2021 온택트 G-KPOP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021 온택트 G-KPOP 콘서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최되는 비대면 콘서트로, 5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총 12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개최된다.

지난 3월 ‘안꿀려’로 화려하게 데뷔한 싸이퍼는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로 즐거움을 선사할 싸이퍼의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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