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고막남친' 가수 지진석이 근황을 전했다.

지진석은 5일 자신의 SN에 노란 수트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MBN '보이스킹' 출격 준비가 완료됐음을 전했다.

앞서 지진석은 13일 첫 방송되는 '보이스킹' 도전을 알린 바. 그는 "타 장르에 대한 첫 도전인 만큼 선배님들께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고 저 또한 또 한번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지진석은 '굿나잇' '나의 그대여'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신예 발라더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미 보컬 실력은 인정받은 바 있기에 지진석이 '보이스킹'에서 타 장르를 어떻게 소화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C 강호동이 진행하는 이번 '보이스킹'은 심사위원으로 남진, 진성, 김연자, 김성환, 윤일상, 소향, 바다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요계의 선, 후배들의 경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진석은 22일 여덟 번째 싱글 '새근새근'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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