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음색 여신’ 레드벨벳 웬디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웬디의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가 4월 5일 발매되며, 진솔한 메시지와 따뜻한 감성을 담은 총 5곡이 수록돼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웬디는 레드벨벳 활동은 물론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솔로곡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으며, MC,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오늘(2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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