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의 데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T1419: 너의 꿈을 꽃피워라(T1419: Bloom Your Hopes)’에 배우 이다해, 모모랜드 낸시,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 슈퍼노바 지혁이 내레이션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10일 T1419의 데뷔 여정을 담은 K팝 다큐멘터리 ‘T1419: 너의 꿈을 꽃피워라’가 T1419와 MLD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T1419: 너의 꿈을 꽃피워라’에는 지난해 10월 프리 데뷔 후 정식 데뷔까지의 숨 가쁘게 달려온 T1419의 여정과 땀방울을 담았다. 다큐멘터리는 총 2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10일과 17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T1419: 너의 꿈을 꽃피워라’는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총 5개 국어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중국어 버전은 배우 이다해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영어 버전에는 모모랜드의 낸시, 한국어 버전에는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 일본어 버전에는 슈퍼노바의 지혁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T1419는 데뷔와 동시에 개최한 ‘글로벌 데뷔 쇼’에서 약 30만 명의 온라인 관객을 운집시켰으며 데뷔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1800만 뷰를 돌파하며 ‘완성형 신인’의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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