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윤지성이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8일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지성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여전히 빛나는 아이돌 외모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지성은 2017년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성공, '그날들'을 통해 뮤지컬 무대로 영역을 넓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 2020 온라인 팬미팅 '동,화 (Christmas story)'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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