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놀면 뭐하니?' 혼성 그룹 싹쓰리가 '다시 여기 바닷가'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9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서는 "신나는 스포. 신인 그룹 싹쓰리 안무 연습 현장. 꼭 끝까지 넘겨보기로 약속해 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잠깐 쉴 때도 미모 '열일'. 감사합니다. 놀면 뭐하니.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라는 해시태그가 더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마다 편한 복장으로 '다시 여기 바닷가' 안무를 연습하는 가수 비(비룡), 이효리(린다G), 방송인 유재석(유두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비와 이효리가 유재석의 안무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사진, 세 사람이 모두 함께 나란히 서 싹쓰리를 상징하는 숫자 '3'을 손가락으로 표현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룹 싹쓰리는 오는 25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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