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미녀골퍼' 유현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현주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유현주는 출전과 동시에 뛰어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스타성을 자랑했다.

유현주의 이러한 인기에는 그녀의 패션 감각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유현주는 지난 14일 KLPGA 1라운드에서 볼륨감이 나타나는 아이보리색 상의와 각선미를 뽐낸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기에 나섰다.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자 순식간에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다.

유현주는 이어 15일 KLPGA 2라운드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핑크색 레인자켓과 바지를 선보이며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결국 그녀는 15일 오랜 시간 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스타성을 과시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현주의 3라운드 의상이 주목을 받게 됐다. 유현주는 3라운드에서 올 블랙 패션으로 상, 하의와 모자, 양말까지 입었다. 특히 미니스커트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유현주는 16일에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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