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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프리카TV 제공 |
아프리카TV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게임 속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니지2MC의 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니지2MC의 밤'은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8시에 아프리카TV 라이브로 공개된다.
'리니지2MC의 밤'은 지난 24일 아프리카TV 라이브를 통해 첫 선보였다. 이 날 라이브 방송은 동시 시청자 수 약 2만명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아프리카TV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리니지2MC의 밤'을 3회 늘려 정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리니지2MC의 밤'의 MC는 전문 캐스터 성승헌과 모바일 게임 전문 BJ(Broadcasting Jockey) '난닝구'가 맡는다. 또한 게스트로는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가수 김창열과 BJ '율무'가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리니지2M'를 직접 플레이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리니지2M' 플레이어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아프리카TV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C의 밤' 라이브 도중 출연자들이 진행하는 콘텐츠 결과에 따라 출연자들이 대표하는 각 팀별 서버 전체 플레이어에게 게임 아이템, 직업 획득권 등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리니지2MC의 밤' 라이브 시청자 수가 일정 수치를 넘을 때마다 '리니지2M'의 전체 플레이어에게도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모두 얻어갈 수 있도록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리니지2MC의 밤'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리니지2M'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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