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음문석이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하게 될까.

31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음문석이 '범죄도시2'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공조', '너의 드라마', 드라마 '귓속말'에 이어 음문석은 '열혈사제'를 만나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음문석이 마동석, 손석구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2017년 10월 개봉한 '범죄도시'는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으로 나섰고,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범죄도시2'는 1편에서 조감독으로 일한 이상용 감독이 연출로 데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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